검색결과40건
연예일반

‘인기가요’ 에스파, 태연·제니 꺾고 1위…‘드라마’ 인기 계속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14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에스파가 ‘드라마’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에스파는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에스파와 같이 1위 후보에 오른 아티스트는 태연의 ‘투 엑스’, 블랙핑크 제니 ‘유 앤 미’다.지난해 11월 발매된 ‘드라마’는 힙합 댄스곡으로,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담겼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더보이즈 스페셜 유닛, 라이즈, 라임라잇, B1A4, SF9, 에잇턴, 온리원오브, 올아워즈, 유니버스 티켓, 있지, 정세운, 지니어스, 클라씨, 트렌드지 등이 출연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14 16:43
연예일반

르세라핌 철옹성 속 컴백러시 1월 차트 지각변동 일어날까 [줌인]

2024년 1월 가요계는 사흘이 멀다 하고 쏟아지는 신곡들로 ‘컴백 대란’ 그 자체다. 2일 이찬혁의 신곡 ‘1조’를 시작으로 3일 김종현, 4일 정세운, 5일 라이즈, 8일 있지·B1A4·SF9, 9일 규현·에잇턴, 11일 트렌드지·니엘, 15일 엔믹스·최예나, 16일 씨스타19·펜타곤 후이, 19일 하이키, 22일 에이비식스·이븐,및 투어스 데뷔, 29일 (여자)아이들까지 쟁쟁한 가수들이 대거 컴백에 나선다. 신곡 러시에도 음원차트는 견고하다. 9일 오전 멜론차트 기준 TOP100 1위부터 5위까지 최상단 순위는 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 태연 ‘투 엑스’, 임재현 ‘비의 랩소디’, 에스파 ‘드라마’, 엑소 ‘첫 눈’이 차례로 차지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이들 곡 중 최신곡은 임재현 ‘비의 랩소디’ 단 한 곡이라는 점. 르세라핌, 태연, 에스파의 곡은 지난해 10, 11월 사이에 발표됐고 ‘첫 눈’은 엑소가 무려 10년 전 발표했던 곡이 역주행해 최상단에 올랐다. 그나마도 ‘비의 랩소디’는 리메이크 곡이라 5위권에 ‘찐’ 신곡은 한 곡도 없다. ‘퍼펙트 나이트’는 르세라핌이 지난해 10월 27일 발매한 곡으로 영어곡이라는 열세를 극복하고 발매된 지 두 달이 훌쩍 지난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르세라핌표 이지리스닝 곡으로 입소문을 탄 ‘퍼펙트 나이트’는 연말 신곡 공세에도 불구, 12월 멜론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지난해 마지막 주간차트 및 올해 첫 주간차트에서도 1위 방어에 성공했다. 르세라핌에 이어 태연이 지난해 11월 27일 발매한 ‘투 엑스’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명실상부 K팝 톱 보컬리스트 태연의 명성에 걸맞게 발매 한 달 반이 됐음에도 스트리밍 화력이 점점 붙으며 ‘퍼펙트 나이트’의 아성을 넘보고 있다. 다만 새해 컴백 릴레이에 나서는 이들 중엔 차트 1위를 넘볼만한 뚜렷한 음원강자는 보이지 않아 철옹성 차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요 관계자는 “1월에 여러 가수들이 컴백을 하지만,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는 아티스트는 많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냉정하게 바라봤다. 관계자는 “이들 중 차트 성적이 가장 기대되는 팀은 오는 29일 신곡을 발표하는 (여자)아이들이지만 발매일이 아직 멀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르세라핌 '퍼펙트 나이트'의 독주가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퍼펙트 나이트’ 롱런 비결에 대해 “영어 곡이 국내 음원차트에서 긴 시간 정상을 지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가사의 의미를 몰라도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를 가졌다는 게 이 곡의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사운드가 자극적이지 않아 반복 청취에도 피로감이 없고 연말 파티송으로 잘 어울려 연말내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기시감이 드는 양상이다. 지난해 초 음원차트를 달군 ‘디토’ 역시 2022년 12월 기습 발표된 뉴진스의 겨울 신곡으로 발매 후 석 달이 지난 3월까지 순항한 바 있기 때문. 이에 12월 월간차트 1위 르세라핌의 독주가 어디까지 이어질 지, 차트를 뒤흔들 새해 첫 주자는 과연 누구일 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0 06:05
연예일반

‘인기가요’ 에스파, 엑소‧제니 제치고 ‘드라마’로 1위

그룹 에스파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7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의 1위 후보로 엑소 ‘첫눈’, 블랙핑크 제니 ‘유앤미’, 에스파 ‘드라마’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트로피는 치열한 접전 끝에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에스파는 이날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엑소의 ‘첫눈’은 아쉽게 1위를 차지하지 못했으나, 역주행으로 시선을 끌었다. ‘첫 눈’은 지난 2013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수록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라이즈가 컴백했다. 또 경서, 김보민, 김종현, 더 보이즈 스페셜 유닛, 에잇턴, NTX, 예빈나다(YEAHSHINE), 정세운, 지니어스, 2Z, 퍼즐(PUZZLE), 하이량, 한이서(Yiseo HAN) 등이 출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7 17:24
연예일반

정세운, 내년 1월 새 미니앨범 ‘퀴즈’ 발표 [공식]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세운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이미지에는 알록달록한 알파벳 퍼즐들이 배경으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명 ‘퀴즈’(Quiz)와 함께 2024년 1월 4일 오후 6시로 발매 일시가 공개돼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퀴즈’는 정세운이 지난해 5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지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정세운은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비롯해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을 증명했다. 이에 오랜만에 들고 오는 이번 앨범에는 어떤 음악적 역량이 담겨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정세운은 자신의 앨범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음악 분야에서 존재감을 펼쳤다. ‘구필수는 없다’, ‘환혼’, ‘사랑의 이해’, ‘꽃선비 열애사’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정세운’, 2023 정세운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 등 콘서트 및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1년 8개월 만에 다시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오는 정세운이 이번에는 어떤 신선한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0 15:13
연예일반

정세운,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일곱 번째 O.S.T 주자

정세운이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정세운은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 '구필수는 없다' O.S.T 파트7 '선샤인(Sunshine)'을 발매한다. '선샤인'은 고달픈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도록 지지해 주는 소중한 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정세운 특유의 시원한 청량 보이스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선샤인'은 드라마 O.S.T를 비롯한 여러 아티스트에게 사랑받는 작곡팀 꿀단지와 Refresh, 박원준이 의기투합해 작업했으며 '너와 함께라면 기적 같은 일이 펼쳐질 거야'라는 풋풋하면서도 확신에 찬 가사가 우리들의 삶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수 있게 한다. 정세운의 청량하면서도 확신에 찬 보컬로 완성된 '선샤인'은 듣는 이들에게 저마다의 힘이 되어주는 존재를 떠올리며 삶의 용기를 북돋아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6 16:42
스타

채수빈, 현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 체결

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5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 측은 “드라마,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로서 빛나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채수빈은 연극 무대로 데뷔, 탄탄한 연기력으로 분야와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KBS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깊이 있는 존재감으로 K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MBC 연기대상 월화극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SBS ‘여우각시별’, tvN ‘반의반’ 등에서 선보인 채수빈표 로맨스 감성은 많은 이들을 설렘으로 물들였고,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로 꾸준히 관객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채수빈은 최근 청춘의 다양한 얼굴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는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에서 이 시대 청춘의 이면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반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는 외모부터 경찰대학 신입생으로 완벽 변신해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을 예고한 채수빈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만들어갈 향후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채수빈과 재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아이브 등이 소속되어 있고,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손우현,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승헌, 이진,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조윤희, 천영민,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5 11:29
연예

끝없는 '옷소매' 효과…OST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18일 발매'

옷소매 붉은 끝동' OST가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발매된다.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와 스코어 음악을 담은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이 오는 18일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그간 발매된 휘인의 '바라고 바라', 벤의 '잠들지 않는 별', 정세운의 '네가 나의 기적인 것처럼', 민현 (뉴이스트)의 '모든 날을 너와 함께 할게', 심규선의 '비로소 아름다워', 전상근의 '내가 한 걸음 뒤로 갈게', XIA(김준수)의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 ITZY(있지) 리아의 '밝혀줄게 별처럼' 등 총 8곡의 OST가 담긴다. 또한, 노형우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해 '옷소매 붉은 끝동' 속 인물들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담아낸 스코어 음악 71곡도 들어볼 수 있다. 총 79곡의 풍부한 트랙이 작품의 여운과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이달 1일까지 17부작으로 방송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덕임(이세영)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이준호)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담은 멜로 사극이다. 매회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OST와 스코어 음악이 덕임과 이산의 사랑을 깊고 섬세하게 표현해 작품의 분위기를 배가한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이번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소식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022.01.15 21:12
연예

ITZY 리아,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데뷔 첫 OST

ITZY(있지) 리아가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첫 OST에 도전한다. 리아는 1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아홉 번째 OST '밝혀줄게 별처럼'을 발매한다. ‘밝혀줄게 별처럼’은 ITZY 리아의 첫 OST 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음색과 가창력으로 덕임(이세영)과 이산(이준호)의 애틋한 사랑과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이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고 있다. 휘인, 벤, 정세운, 황민현, 심규선, 전상근, 김준수(XIA), 이선희에 이어 ITZY 리아까지 합류한 OST 라인업을 구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29 08:44
연예

김준수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오늘(20일) 발매…절절한 감성

가수 김준수(XIA)가 '옷소매 붉은 끝동'의 감동을 OST로도 전한다.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준수(XIA)가 가창에 참여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PART.7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가 발매된다.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는 덕임(이세영 분)에게 다가갈 수도, 멀어질 수도 없는 이산(이준호 분)의 절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김준수(XIA)의 아련하고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담담한 듯 절절한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김준수(XIA)는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 '날카롭게 베인 마음 / 식어버린 네 온기 / 색을 잃어가는 여기 나는 / 흩어지는 시간 속에 길을 잃어 버린 걸 /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라는 후렴구의 스토리텔링을 더욱 극적으로 풀어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준수(XIA)는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를 통해 또 한번 'OST 강자'의 수식어를 굳힐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네가 불어오는 이곳에서 난 여전히'가 앞서 발매된 휘인, 벤, 정세운, 황민현, 심규선, 전상근의 OST에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 시청자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울 전망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기록을 그린 멜로 사극이다. 궁중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매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20 13:19
연예

김준수·있지 리아 등 '옷소매 붉은 끝동' O.S.T 2차 라인업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O.S.T 라인업이 추가로 베일을 벗는다. MBC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 O.S.T 제작을 맡은 TOON STUDIO 측은 6일 '심규선·전상근·있지 리아·김준수가 O.S.T 가창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휘인·벤·정세운·황민현이 각자 참여한 O.S.T로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심규선·전상근·리아·김준수도 차례로 O.S.T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궁중 로맨스의 분위기에 걸맞는 곡들을 선보인다. 리아는 O.S.T 참여가 처음인데다 심규선·전상근·김준수는 다양한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번 2차 라인업은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력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이들은 각자의 강점을 살린 곡을 통해 '옷소매 붉은 끝동' 몰입감을 한층 높이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12.06 16:15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